(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트로트가수 윤수현이 큰 이슈를 모으고 있다.
윤수현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구 에서 #보성 으로 와서 지금 방금 오전 !!! 10시 30분!!!! #보성다향배전국남여배구대회 무대 잔인하게! 화이팅하게!! 마치고!!! 바로 #춘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따 #춘천생태공원 에서 만나뵐게욧 (*협찬 박실장 선글라스)
#얼굴땡땡부었쪙 아침과 저녁이 다른 여자”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수현은 선글라스를 낀 채 등장했지만 이내 선글라스를 벗고 웃긴 성대모사를 해 이목을 끈다.
특히 윤수현은 20대 같은 외모로 보이지만 알고보니 30대라는 나이로 이목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단하다 행사...축하해요 최고다”, “헐 빡빡한스케즐에 수고가 많으시네요.그만큼 수현씨 인기가 대한민국을 찌르고 있습니다.아자아자”, “귀여우셔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수현은 의대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져 이목을 끈다.
트로트가수 윤수현의 최종 학력은 차의과대학교 보건학부라고 프로필에 작성되어있다.
윤수현은 2014년 1집 앨범 ‘1집 윤수현 정규 1집’으로 데뷔했다.
윤수현의 나이는 1988년생 올해 32세다.
2014년 3월 1집 ‘천태만상’이라는 곡이 역주행하면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윤수현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윤수현은 중국까지 진출하며 ‘차세대 트로트 퀸’을 노리고 있으며 트로트 비법도 전수했다.
트로트 가수 최초로 중국에서 정규 1집 앨범을 발매했다는 그는 자신만의 트로트 비법을 뽐내며 주목을 받았다.
윤수현은 방탄소년단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가요, 성악, 트로트, 록, 경극 버전으로 준비해 웃음을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