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라디오스타’ 윤수현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쇼미더트롯’ 특집으로 남진, 윤수현, 스윙스, 코드쿤스트가 출연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윤수현은 “정말 내 학창시절을 함께했다. 그렇게 느낄 정도였다. 이 프로그램에 나와서 정말 영광이다”라고 출연한 소감을 말했다.
또 MBC와의 인연에 대해 윤수현은 “MBC 대학생 트로트 가요제에서 대상을 탔다. 그러면서 트로트 길로 접어들었다”라며 “MBC가 나를 태어나게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후에 연예대상에서 ‘천태만상’을 부르고 나서 계속 회자가 됐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수현은 1988년 생으로 MBC 대학생 트로트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뒤 2014년 ‘천태만상’ 이라는 곡으로 데뷔했다.
이 곡은 단일 노래로 가장 많은 ‘직업군’이 등장하는 노래로, 유튜버 ‘창현 거리 노래방’으로 역주행해 큰 사랑을 받기도 했다.
윤수현의 올해 나이는 1988년생으로 32세다.
MBC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9 23: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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