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라디오스타’가 19일 보다 강력한 웃음으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이와 함께 19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 트로트 가수 윤수현이 출연 소식을 알려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의 일상 또한 눈길을 끈다.
최근 윤수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대구 에서 #보성 으로 와서 지금 방금 오전 !!! 10시 30분!!! #보성다향배전국남여배구대회 무대 잔인하게! 화이팅하게!! 마치고!!! 바로 #춘천 올라가는 길입니다 이따 #춘천생태공원 에서 만나뵐게욧 #얼굴땡땡부었쪙 아침과 저녁이 다른 여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윤수현은 차 안에서 근황을 전하고 있다.
특히 그의 발랄하고 유쾌한 에너지가 보는 이를 미소 짓게 했다.
지난 2014년 앨범 ‘윤수현 정규 1집’으로 데뷔한 그는 이후 ‘꽃길’, ‘천태만상’ 등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천태만상’으로 이름을 알린 그가 ‘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고 해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윤수현은 래퍼 중 사귀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깜짝 고백하는가 하면, 방탄소년단(BTS)의 ‘작은 것들을 위한 시’를 트로트-경극-성악 버전으로 준비하는 등 예능 원석으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윤수현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19일 오후 11시 5분 M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