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에이티즈(ATEEZ) 홍중이 상큼한 일상을 전했다.
지난 18일 에이티즈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월요일을 무사히 버틴 에이티니~귀염뽀짝 홍중으로 마무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홍중은 붉은 머리에 청바지를 입은 채 한껏 장난스런 표정을 짓고있는 모습이다.
특히 계단에 걸터앉아있는 그에게서 남다른 분위기가 느껴져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홍중아 너무 멋있다”, “미친 비주얼 아니냐구”등의 반응을 보였다.
홍중이 속한 에이티즈의 소속사는 KQ엔터테인먼트다.
에이티즈의 데뷔일은 2018년 10월 24일이다.
에이티즈는 지난 10일 세 번째 미니앨범 ‘TREASURE EP.3 : One To All’(트레져 EP.3 : 원 투 올)로 컴백한 에이티즈는 데뷔 8개월 차 답지 않은 실력과 남다른 팬 서비스로 사랑받고 있다.
미주 5개 도시와 유럽 10개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고, 미국 빌보드 소셜 50차트 12위, 한터차트 실시간 음반 부문 1위, 미국과 영국, 일본, 호주, 캐나다 등 9개국 아이튠즈 K팝 앨범 차트 1위 그리고 호주, 그리스 등 8개국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기록 등 무서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현재 에이티즈는 ‘TREASURE EP.3 : One To All’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 팬들의 투표를 직접 받아 활동 곡으로 선정된 ‘WAVE’는 기존 에이티즈의 강렬한 카리스마와는 180도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노래로, 순간과 모험을 즐기자는 메시지가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