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김지원(나이 28세)의 ‘아스달 연대기’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지난 2일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공식 SNS에는 “김지원 씨의 막내 모먼트를 담은 포스트가 도착했습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의 제작발표회부터 라이브챗 현장까지 담았는데요! 입꼬리 상승하는 사진들 바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김지원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4분할 셀카.
사진 속 김지원은 브이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짓는가 하면, 손으로 앞머리를 가르키며 귀여움을 뽐내고 있다.
특히 꽃받침 포즈를 취한 그는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스달 연대기 잘 보고 있어요!”, “이런 사진 올려주시면 아주 감사합니다”, “아 너무 귀여워!!!”, “사랑스러움 그 자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지원은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tvN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김지원을 비롯해 장동건, 송중기, 김옥빈, 박병은, 고보결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극 중 김지원은 스달로 끌려간 와한족의 씨족어머니 후계자 ‘탄야’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제작비만 500억 원 이상 투입된 ‘아스달 연대기’는 지난 16일 방송에서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매주 토, 일 밤 9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