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아스달 연대기’의 고보결(나이 32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7일 고보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스달연대기 #채은 #selfie #arthdalchronicles”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드라마 속 캐릭터 채은으로 완벽 변신한 고보결이 담겼다.
무엇보다 30세라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스달 연대기 잘 보고 있어요!”, “와 천사 같아요”, “연기도 잘하고 너무 매력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고보결은 최근 tvN ‘아스달 연대기’를 통해 안방극장을 찾고 있다.
한국판 ‘왕좌의 게임’이라고 불리는 ‘아스달 연대기’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영웅들의 운명적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특히 장동건, 송중기, 김지원, 김옥빈, 김의성, 박병은, 유태오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출연을 알려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일 첫 방송 이후네에는 줄거리부터 등장인물 관계도, 시청률, 촬영지까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고보결은 극 중 제사를 담당하는 흰산족의 일원인 채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투피엠 닉쿤와 블랙핑크 지수가 특별출연을 알리기도.
이처럼 남다른 라인업을 자랑하는 tvN ‘아스달 연대기’는 매주 토, 일 밤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