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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날씨] ‘2019년 올 여름 장마기간’, 언제부터일까? 기상청, “6월 말~7월 초 사이 강수량 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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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18일(화요일) 날씨는 새벽부터 서울, 경기 등 수도권 지역과 경북 북부 지역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면서 올해 장마기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기상청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올해 장마는 예년보다 다소 늦어진다는 것에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또 “새벽에 내린 비는 장마와 연관 없는 소낙성 강수”라며 “중기예보에서 21일과 22일 예보된 강수도 장마전선에 의한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장마 시작 / 뉴시스
장마 시작 / 뉴시스

이어 “23일 이후 예보된 강수가 없는 만큼, 예년보다 장마는 늦게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는 26일부터는 전국 강수확률이 30%다. 중기예보는 변동성이 크지만, 장마전선이 올라올 가능성을 고려해 30%로 놓은 것이다”고 밝혔다.

장마기간이 가장 짧았던 장마는 지난 1973년이었던 것으로 알려져있다. 6월 25일 전국적으로 장마전선이 시작된다. 또 중부-남부 지방은 6월 30일, 제주지역의 장마기간은 7월에 끝났다.

한편 평균 장마 종료일은 중부 7월 24일~25일, 남부는 7월 23일~24일, 제주지역은 7월 20일~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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