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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관련주’ 코미팜, 백신 개발 소식에 상한가 돌입하며 장마감…우진비앤지-부광약품-이글벳 주가는?

  • 이창규 기자
  • 승인 2019.06.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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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규 기자]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코미팜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코미팜은 4일 코스닥 시장서 전일 대비 29.31% 상승하며 상한가에 돌입, 28.900원에 장마감했다.

이들의 주가는 오후 2시가 넘어가도록 전일과 비슷한 수준이었지만, 2시 20분경부터 급격하게 주가가 상승하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결국 장 마감 직전에 상한가에 돌입하면서 장을 마감했다.

이들의 주가가 급등한 이유는 바로 아프리카돼지열병 시험백신 개발에 성공했다는 소식이 전해졌기 때문.

네이버 캡처
네이버 캡처

한국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코미팜은 몇년 전부터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유전정보 조사 분석을 통한 유전자 재조합 단백질백신 개발에 착수해 시험백신을 완성했다고 한다.

다만 아직까지 임상실험은 진행되지 않았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최근 북한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우리 정부는 확산 차단을 위해 방역체계 구축에 나선 상태라고 알려졌다.

생석회가 농장 차단 방역에 효과적으로 알려져있어 생석회 관련주가 급등하는 모습이 연출되기도 했다.

한편, 같은 돼지열병 관련주인 우진비앤지는 소폭 하락했으며, 부광약품과 이글벳은 소폭 상승한 상태로 장마감했다.

코미팜이 5일에도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1972년 설립된 코미팜은 2001년 코스닥에 상장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49억 9,405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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