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17일 전국 날씨는 흐리다 맑아질 예정이다.
17일 기상청 날씨누리 측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가끔 구름 많다가 낮부터 맑아진다”고 예보했다.
충북과 남부내륙은 오전 6시까지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지역이 있을 수 있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8도, 인천 17도, 수원 16도, 춘천 17도, 강릉 17도, 청주 18도, 대전 18도, 전주 18도, 광주 18도, 대구 17도, 부산 18도, 제주 18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3도, 수원 26도, 춘천 28도, 강릉 25도, 청주 28도, 대전 27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대구 28도, 부산 24도, 제주 26도로 알려졌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수준으로 초여름 날씨를 보일 예정.
한편 지난달 기상청이 발표한 ‘3개월 전망(2019년 6월~8월)’에 따르면 여름철 태풍은 평년 수준인 1~3개 정도가 있을 예정이다.
7월 전반에는 저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을 수 있다.
또한 반에는 주로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될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7 04: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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