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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굿바이 싱글’ 김현수, 손예진-전지현 아역다운 외모…‘청순한 분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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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영화 ‘굿바이 싱글’이 방송되며 김혜수와 호흡을 맞춘 배우 김현수의 근황에도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김현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덥당”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현수는 밝은 표정을 보여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현수 인스타그램
김현수 인스타그램

또한 김현수의 매력 포인트 중 하나인 맑은 눈이 강조되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 “얼른 작품에서 보고싶어요”, “더 예뻐졌네” 등의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김현수는 2000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18세다.

2011년 개봉한 영화 ‘도가니’를 통해 데뷔한 김현수는 드라마 ‘굿닥터’,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특히 그는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전지현의 아역으로 등장하며 뛰어난 외모와 안정적인 연기를 인정 받았다.

또한 김현수는 서태지와 아이유가 함께 작업한 곡 ‘소격동’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다시 한 번 주목 받았다.

이외에도 김현수는 ‘대왕의 꿈’, ‘각시탈’, ‘뿌리 깊은 나무’, ‘굿바이 싱글’, ‘지금 만나러 갑니다’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특히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는 어린 수아를 연기하며 배우 손예진의 아역으로 활약했다. 영화 개봉 당시 손예진과 비슷한 분위기로 관심을 끌었다.

현재 김현수는 웹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공개를 앞두고 있다.

한편, 김현수가 출연한 영화 ‘굿바이 싱글’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로 21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 ‘굿바이 싱글’은 톱스타 주연(김혜수 분)이 영원한 자신의 편을 만들기 위해 임신을 발표한 뒤 김단지(김현수 분)를 만나게 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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