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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도은비, 의원실 비서로 등장해 눈길…‘상큼한 신예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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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보좌관’에 출연 중인 신예 배우 도은비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지난달 18일 도은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은비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발그레한 볼과 앵두 같은 입술로 상큼한 매력을 뽐내는 그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요!”, “여신 은비샘”, “미모란 게 폭발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도은비는 최근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도은비 인스타그램
도은비 인스타그램

지난 14일(금) 첫 방영된 JTBC 새 금토드라마 ‘보좌관-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은 스포트라이트 뒤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리얼 정치 플레이어들의 위험한 도박. 권력의 정점을 향한 슈퍼 보좌관 장태준(이정재 분)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로 도은비는 이정재, 이엘리아와 함께 송희섭(김갑수 분) 의원실의 비서로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당 원내대표 자리를 둘러싼 송희섭(김갑수 분)과 조갑영(김홍파 분) 양 진영간의 치열한 전략 싸움이 긴장감 있게 그려지는 가운데 도은비는 사무실 식구들과 데면데면 하지만 홀로 묵묵히 일하는 노련한 행정 비서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송희섭 의원 사무실에 불쑥불쑥 찾아오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친구이자 강선영(신민아 분)의 보좌관 고석만(임원희 분)과 투닥거리는 모습이 그려져 앞으로 이들 케미에 대한 호기심이 더해지고 있다. 

방송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게시판과 SNS에는 “노다정 역할 배우 누구인가요?” “임원희 배우와 노다정 비서 두 분 귀엽!” 등 배우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이어지기도 했다.

첫 방송부터 신선한 매력으로 캐릭터를 소화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배우 도은비가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JTBC ‘보좌관’은 매주 금, 토 11시에 방송되며 재방송 일정은 편성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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