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배우 표예진(나이 28세)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6일 표예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름밤이당”이란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4분할로 된 표예진의 셀카가 담겼다.
그는 카메라를 향해 귀여운 미소를 짓는가 하면, 두 눈을 지긋이 감고 있다.
특히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표예진의 피부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피부가 이렇게 좋을 수 있죠?”, “와 상큼뽀짝이다”, “너무 예뻐요!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표예진은 지난 2012년 드라마 ‘오자룡이 간다’를 통해 연기를 시작했다.
이후 그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쌈, 마이웨이’, ‘미워도 사랑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 꾸준한 작품 활동으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동료 배우 현우와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하고 공개연애를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처럼 일과 사랑을 모두 잡은 표예진은 최근 패션앤 ‘팔로우미11’의 MC를 맡아 뷰티 멘토로 활약 중이다.
‘팔로우미 11’은 뷰티를 주제로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다루는 소통형 방송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한편, 표예진은 데뷔 전 대한항공에서 승무원으로 일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