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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고원희, 적극적인 작품 홍보…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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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고원희가 출연 중인 드라마 ‘퍼퓸’을 적극 홍보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최근 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아아아 #퍼퓸 이다!!!! #kbs월화드라마 #퍼퓸”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원희는 드라마 ‘퍼퓸’ 전광판 광고 앞에 앉아 행복한 미소를 보여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원희는 사랑스러운 원피스 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시선을 끌기도 했다.

고원희 인스타그램
고원희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사랑해요”, “예쁨주의보 발령”, “연기도 잘하고 예쁘기도 하고 다 가졌어”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1994년생인 고원희의 올해 나이는 24세다.

중학교 재학 시절 중국 단둥으로 유학을 떠났던 고원희는 연기를 하기 위해 부모님을 설득, 중학교 3학년 때 귀국했다.

이후 2011년 영화 ‘섬집아기’를 통해 데뷔한 고원희는 꾸준히 작품에 출연하며 활동하고 있다.

고원희는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고양이는 있다’, ‘왕의 얼굴’, ‘너를 사랑한 시간’, ‘TV소설 별이 되어 빛나리’, ‘최강 배달꾼’, ‘으라차차 와이키키’, ‘당신의 하우스헬퍼’, ‘찌라시: 위험한 소문’,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죄 많은 소녀’ 등의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또한 고원희는 드라마 ‘별이 되어 빛나리’에서 인연을 맺은 이하율과 연애 사실을 인정하며 당당한 행보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결별 소식을 전했다.

한편, 고원희는 현재 KBS 2TV ‘퍼퓸’에서 민예린을 연기하고 있다.

‘퍼퓸’은 인생을 통째로 바쳐 가족을 위해 헌신했지만, 한 가정을 파괴하고 절망에 빠진 중년 여자와 사랑에 도전해볼 용기가 없어서 우물쭈물하다가 스텝이 꼬여버린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배우 고원희는 드라마 ‘퍼퓸’에서 신성록, 하재숙, 차예련, 김민규, 김진경, 조한철, 신혜정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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