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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장모’ 신다은, 여전히 귀여운 동안 외모…“어묵을 들어도 예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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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수상한 장모’ 신다은이 귀여운 매력이 드러나는 사진을 공개했다.

최근 신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침 수상한장모 보셨남요? 오늘 밤엔 olive 채널에서 [8:50] 수요미식회 에서 저와 함께 어묵 맛보세효. 감히, 어묵 그리 좋아하지 않던 제가 어묵님들을 사랑하게 된 날었어요 .#수요미식회#어묵”이라는 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다은은 차분하고 단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신다은 인스타그램
신다은 인스타그램

특히 신다은은 자신의 얼굴만한 크기의 어묵을 들고 있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뻐 진짜”, “어쩜 이렇게 하나도 안 늙냐”, “‘수상한 장모’ 잘 보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인 신다은의 올해 나이는 34세다.

지난 2007년 KBS 드라마시티 ‘명문대가 뭐길래’를 통해 데뷔한 신다은은 같은해 방송된 MBC ‘뉴하트’에서 김미미를 연기하며 대중들에게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이후 신다은은 ‘행복합니다’, ‘가문의 영광’, ‘빛과 그림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아들 녀석들’, ‘사랑해서 남주나’, ‘돌아온 황금복’, ‘당신은 너무합니다’, ‘역류’, ‘고양이: 죽음을 보는 두 개의 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또한 신다은은 2017년 연극 ‘스페셜 라이어’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신다은은 2016년 디자이너 임성빈과 1년여의 교제 끝에 결혼했다. 두 사람은 배우 하석진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신다은은 현재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 출연 중이다.

‘수상한 장모’는 첫눈에 반해 사랑에 빠진 은석과 제니. 흠잡을 데 없는 일등 사윗감인 은석을 결사 항전으로 막아서는 수상한 장모 수진. 장모님이 내 원수가 되어버린 은석의 사연, 그리고 수상한 장모의 비밀을 다룬 드라마다.

신다은은 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 김혜선, 박진우, 손우혁, 안연홍, 김정현, 고인범, 양정아 등과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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