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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완 동생 류승범, 근황에 대한 관심 UP…과거 이승환 생일파티 속 ‘예수머리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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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류승완 감독의 동생 류승범의 근황에 대해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이승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합동 생파 #강동모임 with 류승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승환이 지인들과 모여 소소한 생일파티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안경을 쓰지 않고 예수머리를 한 채 웃고있는 류승범의 모습 또한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이승환 SNS
이승환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근데 류승범씨 정말 못알아 보겠어요”, “축하드려요..도사님 오셨네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난 14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대한민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감독과 페르소나를 소개했다. 

이에 류승완 감독 - 류승범 배우가 함께한 ‘부당거래’ 김지운 감독 - 이병헌 배우가 함께한 ‘달콤한 인생’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는 최근 ‘페르소나’를 연출한 임필성 감독과 영화계 새로운 페르소나로 떠오르는 진선규 배우가 함께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를 시작으로 ‘품행제로’까지 배우로서 입지를 다진 류승범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배우 진선규 “영화를 잘 모르던 시절, ‘품행제로’를 보고 ‘어디서 저런 배우를 데려왔을까’하고 깜짝 놀랐다. ‘다큐멘터리인가?’싶을 정도로 실감나는 연기였다”라며 류승범의 이미지와 연기력에 감탄했다. 

민규동 감독은 “감독과 페르소나의 관계는 둘이 함께 성장한다는 것에 의의가 있다. 서로의 삶에 자양분이 되어 주는 것 같다”고 전했고, 진선규는 “서로의 가려운 곳을 긁어줄 수 있는 관계. 말하지 않아도 서로가 생각하는 부분을 채워준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류승범은 1980년생으로 올해 나이 40세다. 류승완 감독의 동생인 류승범은 2000년 영화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로 데뷔했다. 

류승범은 현재 영화 ‘타짜 3:원 아이드 잭’ 촬영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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