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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사관 구해령’ 차은우, 가만히 있어도 조각같은 비주얼…“은우랑 나는 같은 의자 앉은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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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아스트로(ASTRO) 차은우가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avidhockne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차은우는 포토존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가만히 있어도 뿜어져나오는 그의 매력적인 분위기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차은우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우 비니 속 난쟁이가 되고 싶다” “은우랑 나는 같은 의자 앉은 사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차은우는 그룹 아스트로의 멤버로 지난 2016년  미니 앨범 1집 ‘Spring u’로 데뷔했다.

올해 나이 23살인 그는 우월한 비주얼로 ‘얼굴천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최근 차은우는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했다.

 ‘신입사관 구해령’은 19세기를 배경으로 별종 취급받던 여사들이 남녀가 유별하고 신분에는 귀천이 있다는 해묵은 진리와 맞서며 '변화'라는 소중한 씨앗을 심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오는 7월 방영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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