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인 차은우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차은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몇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풍선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보고 미소를 짓고 있는 채다.
평소 얼굴천재라고 불릴 만큼 우월한 미모에 자신 스스로도 웃음이 난 것일까, 언제나 열일하는 그의 비주얼에 네티즌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은우 얼굴 진짜 사람맞나,,,,”, “신입사관 구해령 완전 기대중!”, “은우야 너는 인간 아이봉”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스트로(ASTRO) 차은우는 1997년생으로 올해 23세다.
그는 성균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다니고 있으며 실제 이름은 이동민이다.
그는 얼굴천재라는 별명답게 우월한 비주얼을 자랑해 크게 인기를 끌었다.
차은우의 패션이나 머리스타일등이 항상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또한 최근에는 그가 광고하는 한 매체에서 ‘(얼굴)천재볼펜’을 증정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차은우는 가수로서의 뿐만 아니라 배우로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8년 9월 종영한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남자 주인공 도경석 역을 맡으며 본격적으로 배우로써의 입지를 다졌다.
그는 최근 ‘신입사관 구해령’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올해도 열일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신입사관 구해령’의 첫 스틸이 공개되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스틸사진에서는 신세경과 차은우가 로맨틱한 케미를 자랑해 인기를 끌었다.
오는 7월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차은우, 신세경,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