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배우 여진구가 동갑내기 절친으로 알려진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부산 팬미팅 머스터를 응원했다.
16일 정국은 방탄소년단(BTS) 공식 트위터 계정에 "내가 핫도그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고마워 잘 먹었어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는 여진구가 보내온 간식차를 배경으로 커피를 마시고 핫도그를 찍어 인증한 정국의 여러가지 모습이 담겼다.
앞서 정국은 드라마 '호텔 델루나' 촬영 중인 여진구를 위해 간식차를 보낸 바 있다. 이번엔 여진구가 그의 팬미팅에 간식차를 보내 서로간의 끈끈하고 훈훈한 우정을 엿볼 수 있다. 특히 'ㅈㄱ(진구)가 ㅈㄱ(정국)에게'라는 같은 센스있는 문구를 사용해 웃음을 자아냈다.
1997년 생인 정국과 여진구는 올해 나이 23세로 동갑내기 절친이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15일과 16일 부산 아시아드 보조경기장에서 공식 글로벌 팬미팅 ‘BTS 5TH MUSTER [MAGIC SHOP]’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16 15: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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