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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블레스유’ 김숙, 종영 소감 전해 “한회 한회가 소중했다”…최화정-이영자-송은이-장도연의 남다른 케미 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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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밥블레스유’ 김숙이 프로그램 종영 소감을 전했다.

14일 김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동안 밥블레스유를 사랑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한회 한회가 소중했던 .같이 있기만해도 즐거웠던 밥블레스유..너무 행복했습니다”라며 아쉬움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김숙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 장도연과 함께  빅마마 이혜정이 손을 모아쥐고 있다.

돈독해보이는 이들의 모습에 시선이 모아진다.

김숙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시즌3 다시 해주세요” “좀 쉬셨다가 또 이조합으로 언니들 또 보고파요” 등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밥블레스유’는 지난해 6월 21일 첫 방송됐다. 해당 방송은 송은이를 주축으로 최화정, 이영자, 김숙의 남다른 케미를 보여줬다. 

이후 장도연이 합류하며 더욱 다채로운 이야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애매하고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언니들만의 방식으로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주는 신개념 푸드테라Pick '먹부림+고민풀이' 쇼를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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