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여름을 맞이해 래쉬가드 화보 촬영 현장을 공개해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보니까 허벅지가 터지려는 것 같다 살좀뺄까ㅠㅠㅠ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민트색 래쉬가드를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눈을 감고 서핑보드를 든 채 햇빛을 피하는 듯한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서핑 안하고 폼만 잡고 있는 건 아니죠?”, “남자들 미치는 외모랑 몸매ㅜㅜ”, “지금 최고야 우리 이쁜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87만 6,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웹화보집을 꾸준히 발간하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대만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근에도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보집의 공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서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았으며 나이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