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모델 겸 트위치tv 스트리머 신재은이 베이글녀 매력을 뽐낸 화보 사진을 공개해 주목받는다.
신재은은 지난달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좋아하는 사진인데 어때 이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흰색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한 네티즌이 해당 사진을 일러스트로 그려낸 모습 또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싱크로율 100%ㅎ”, “더 여우같아졌어!!”, “완전 예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신재은은 인스타그램 팔로워 84만 4,000여명을 보유한 모델로, 맥심 2018년 8월호 표지를 장식한 바 있다.
더불어 지난 1월에는 태피스트리 대형 브로마이드가 사전판매 당일 품절되며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그는 지난해 공개된 뮤지의 ‘아무것도 아니야’와 ‘아가씨2’의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현재 레디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신재은은 트위치tv와 유튜브에서 스트리머로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1월 트위치tv 계정 정지가 풀렸다. 그는 아프리카TV서도 BJ로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웹화보집을 꾸준히 발간하면서 모델로서의 활동을 더욱 늘리고 있고, 최근에는 대만에 다녀온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최근에도 새로운 화보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보집의 공개 시점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그는 과거 인터뷰서 하정우를 이상형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