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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맥심’ 모델 이아윤, 수영장서 공개한 수영복 사진 화제…“갈수록 어려지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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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미스맥심’ 모델 이아윤이 다른 수영복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이아윤은 지난달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닝1회차입니닿”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아윤은 꽃무늬 수영복 차림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남다른 볼륨감으로 무장한 그의 몸매와 대비되는 동안 미모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아윤 인스타그램
이아윤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왜 계속 어려지죠?”, “이쁘시네요 역시”, “일상이 화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7년생으로 만 32세가 되는 것으로 알려진 이아윤은 란제리 모델로 활동 중이며, 카페를 운영하는 사장이기도 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우승자 출신으로, 남성지 맥심의 4월호 표지모델을 장식했다.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미모와 대조되는 몸매로 많은 화제를 낳았다.

2018 미스맥심 콘테스트 당시 막판까지 최하위를 달리고 있었으나, 승리가 SNS서 그에 대한 투표를 독려하는 글을 올려 1위를 차지했다.

이아윤은 평소 승리의 여사친으로 잘 알려져 있었는데, 이아윤이 1위를 차지할 경우 라이브 방송을 하겠다는 공약을 걸었기 때문.

하지만 이 사실이 논란이 되자 승리는 당시 게시물을 삭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아윤은 2019 서울모터쇼서 팬사인회를 진행한 바 있으며, 최근 한 모바일 게임의 모델이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일본의 란제리 브랜드 모델로 발탁되면서 본격적인 해외 활동을 시작했다. 더불어 꾸준히 화보 촬영을 진행하면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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