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소녀시대(SNSD) 태연이 ‘민트 초코단’다운 모습을 보여주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14일 소녀시대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두개의 짤막한 동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태연은 민트 초코 우유를 마시고 있었다.
또한 선글라스를 합성한 동영상 속에서는 새침하고 도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태연 민초단”, “취향까지 최고네”, “민트초코 싫지만 태연이 좋다면 인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주고 있다.
태연은 과거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민트 초코맛 디저트가 담긴 사진을 게재하는 등 취향을 공개했었다.
올해 나이 30세인 태연은 지난 2007년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 멤버로 데뷔했다.
팀의 리더로 그룹 활동을 이끈 태연은 솔로 가수로서도 꾸준한 성공을 거두고 있다.
특히 ‘베토벤 바이러스’, ‘쾌도 홍길동’ 등의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음원 강자로 자리 잡았던 태연은 솔로 음원에서도 두각을 나타냈다.
‘11:11’, ‘사계’, ‘Rain’, ‘I’ 등 많은 히트곡을 남긴 태연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콘서트를 진행하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한편, 태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비긴어게인 시즌3’ 출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