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아이오아이(I.O.I)의 재결합설이 다시 끔 언급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13일 아이오아이 측은 “재결합 관련되서 아직 논의 중이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아이오아이(I.O.I) 출신인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에 그의 일상 역시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최유정은 위키미키의 인스타그램에 “다롱이가 챙겨준 포도즙 마시고 엠카 막방도 파이팅 부기피키 아자자 다롱아 고마웡♥ 과일 잘 챙겨 묵으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하며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포도즙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며 윙크를 하고 있다.
특히 다이어트 후 완성한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위키미키(Weki Meki) 최유정은 1999년생으로 올해 21세다.
그는 과거 Mnet ‘프로듀스 101’ 출연 당시 ‘내꺼야(PICK ME)’ 무대의 센터를 맡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센터는 멤버들의 투표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져 더욱더 의미를 더했다.
이어 최종 멤버로 선발되며 프로젝트그룹 아이오아이(I.O.I)로 데뷔한 최유정은 특유의 통통 튀는 매력과 깜찍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아이오아이 활동이 끝나고 같은 소속사에 있는 김도연과 함께 위키미키로 데뷔하며 가요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들은 2017년 ‘I don't like your Girlfriend’로 데뷔해 틴크러쉬의 매력을 뽐냈다. 이어 ‘La La La’, ‘Crush’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4일 위키미키는 두 번째 싱글 앨범 ‘LOCK END LOL(락앤롤)’으로 컴백했다.
그들은 ‘Picky Picky’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