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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다니엘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공개채용 지원자 2천명 돌파…잡코리아 '일간채용 TOP100'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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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강다니엘이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면서 대표로 이름을 올리고 공개채용에 나선 것에 대한 반응이 매우 뜨겁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는 현재 사람인과 잡코리아에 채용공고를 올리고 11개 부문에 대해 공개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공개채용 분야는 경영지원 사무,회계와 가수 매니저, 언론홍보, 컨텐츠 유통, 컨텐츠 제작, A&R, 퍼블릭커뮤니케이션, 글로벌 사업(일본, 영어권, 중국) 등이다.

제출서류는 영문이력서(글로벌사업 영어권 담당자에 한함), 포토폴리오(해당지원 분야에 한함), 경력기술서(경력지원자에 한함)와 이력서 등이다.

지원자격을 보면 고교졸업 이상이면 되며, 나이와 성별은 무관하다고 되어 있다.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강다니엘 / 톱스타뉴스 포토뱅크

사람인과 잡코리아에 지원한 지원자는 이미 2천명을 돌파한 상황.

채용사이트 사람인에는 18일까지 접수할 수 있으며, 현재 869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통계를 살펴보면 신입 지원자가 332명이며, 성별로는 여성이 85%를 차지하고 있고, 학력별로는 4년제 대졸자가 362명으로 가장 많고, 고졸이하도 209명에 달한다.

잡코리아에는 20일까지 지원자를 받고 있으며, 1193명이 지원했으며, 연령별로는 26세~30세가 443명으로 37.5%로 가장 많고, 성별로는 여성이 984명으로 83.4%에 달한다. 학력별로 살펴보니 대졸자가 485명, 고졸이 282명이다.

특이하게도 고졸미만자도 7명이 지원한 상태다.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의 '일간채용 TOP100' 순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잡코리아의 '일간채용 TOP100'은 일간 서비스 이용량 중 조회 수+관심도(스크랩)를 반영한 랭킹이다.

2위는 한국가스공사이며, 3위에 JYP엔터테인먼트도 이름을 올리고 있어 1인기획사가 3대 기획사인 JYP보다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례적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한편 1인기획사를 설립한 강다니엘의 첫 행보는 부산시 홍보대사다.

12일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 엔터테인먼트는 강다니엘이 부산시 홍보대사로 위촉돼 7월 중에 위촉식을 가질 예정이라 밝혔다.

강다니엘은 “태어나고 자라온 부산을 위해 늘 뭔가 하고 싶었다. 이번 홍보대사를 맡게되어 기쁘고 책임도 느낀다. 지금도 최고의 도시이지만 더 좋은 도시로 발전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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