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네이버 웹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그린 강다니엘 그림이 뒤늦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1월 야옹이 작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데일리핏오랜만에 색연필 그림 .#프리즈마색연필 150컬러 최고♥ 누군지 아시겠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야옹이 작가가 직접 그린 강다니엘의 그림.
야옹이 작가는 강다니엘의 고양이 같은 눈매와 눈 아래 매력점까지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특히 실감나는 머리카락 질감 표현과 특유의 색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야옹이 작가님도 강다니엘 팬이신가봉가”, “와 진짜 금손이다 강다니엘 바로 알았어요!!”, “작가님은 얼굴, 몸매, 금손까지 안 가진 게 없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야옹이 작가는 지난 3월 네이버를 통해 ‘여신강림’의 연재 1주년을 맞이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야옹이 작가의 얼굴이 처음으로 공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여신강림’ 속 주인공 임주경과 야옹이 작가의 외모가 닮아있었던 것.
이에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에는 야옹이 작가의 사진이 급속도로 확산됐고,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날 이후 야옹이 작가의 SNS는 연일 화제를 모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야옹이 작가가 연재 중인 ‘여신강림’은 매주 화요일 네이버 웹툰에 업데이트 된다. 그는 지난 4월 남편에 대한 악성 루머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이 인용된 후 1인 기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 설립해 솔로 데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