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알토란’ 매실청-매실절임-매실초고추장, 홍쌍리 명인 레시피에 관심↑…‘만드는 법은?’

(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알토란’ 매실청, 매실절임, 매실초고추장 레시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MBN ‘알토란’ 234회는 ‘자연이 준 선물’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쌍리 명인은 매실청, 매실절임, 매실초고추장 만드는 법을 소개했다.

올해도 든든! 매실청

<매실청 만드는 법>

▶ 재료 : 매실3kg, 설탕3kg

먼저 이쑤시개나 손을 이용해 씻은 매실 3kg의 꼭지를 떼어낸다.

채반에 매실을 펼친 다음 물기를 닦은 후 반나절 말린다.

바짝 말린 유리병에 손질한 매실 3kg, 설탕 3kg을 넣는다.

2일간 창호지를 덮어 발효 가스를 뺀다.

2일 후 창호지를 벗기고 뚜껑을 닫아 밀봉한다.

매실을 더 맛있게! 매실절임&매실초고추장

<매실절임&매실초고추장 만드는 법>

▶ 재료 : 매실원액 1컵, 고추장 1컵(8 큰 술), 1년 숙성 후 잘게 다진 매실절임 3줌, 마늘 1 큰 술, 깨 반 컵

▶ 매실절임 : 매실 1kg, 설탕 500g, 국물 반 컵, 소금 네 꼬집, 설탕 500g

먼저 매실 1kg의 배꼽 선을 따라 6쪽을 낸다.

설탕 500g을 넣어 실온에서 하루 숙성한다.

하루 숙성한 매실 건더기와 국물 반 컵을 옮겨 담고 소금 네 꼬집, 설탕 500g을 넣고 3개월 이상 숙성해 매실절임을 만든다.

매실원액 1컵, 고추장 1컵(8 큰 술), 1년 숙성 후 잘게 다진 매실절임 3줌, 마늘 1 큰 술, 깨 반 컵을 섞어 완성한다.

MBN ‘알토란’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