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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토란’ 여름 맞춤 양념 김하진 표 고추식초 레시피 공개 “비율이 정말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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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알토란’ 초 여름 맞춤 양념으로 고추식초 레시피가 소개돼 이목을 끌었다.

지난 5월 방송된 MBN ‘알토란’에서는 ‘한국인의 힘 발효 밥상’ 편이 그려졌다.

MBN ‘알토란’ 방송캡쳐 

화끈한 발효 음식 고추식초 만드는 레시피는 다음과 같다.

먼저 청양고추 500g을 준비한다.꼭지를 제거한 청양고추를 길게 4등분한다.

4등분한 청양고추를 작게 썬다. 참고로 고추씨가 들어가야 더 맛있다. 고추씨 속 비타민이 풍부하기 때문에 과육부터 씨까지 모두 사용하는 것이 좋다.

다음 소독한 밀폐 용기에 작게 썬 청양고추 500g을 넣고 현미식초6컵만 부으면 끝이다.

과정을 지켜본 신수지는 “그게 끝이에요? 저는 식초를 먹어만 봐가지고 과정이 복잡할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하진 요리연구가는 “과정은 쉬운데 비율이 정말 중요하다”라며 “이게 발효가 돼서 먹어보면 기가 막히다”고 답했다.

고추식초는 발효된 현미식초를 사용해 단 2일이면 먹을 수 있다.

뚜껑을 덮어 밀봉한 후 2일간 냉장 보관하면 노르스름해지는 청양고추를 볼 수 있다.

식초는 물론 청양고추 건더기도 사용 가능하다.

고추식초 발효 후 고추의 맛은 매운맛은 사라지며 깔끔하고 개운한 맛이 나게된다.

또한 고추식초는 고기 누린내도 잡아 구운 고기 양념장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숙성된 고추식초를 맛본 신수지는 “매운향이 싹 가라앉고 새콤달콤한 느낌이 난다. 피클향이 난다”고 표현했다.

MBN ‘알토란’ 은 매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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