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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머 부인 안현모, 녹화 도중 찍힌 모습 ‘얼핏봐도 여신 그 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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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라이머-안현모 부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됐다.

최근 안현모는 자신의 SNS에 “잠시후 #지구인라이브 본방사수를 위해먹을거 세팅 완료 배고프면 관람 불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지구인라이브’ 녹화 도중 찍힌 모습이다.

특히 하트 패턴의 원피스를 입은 채 완벽한 비율을 자랑해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 SNS
안현모 SNS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이건 무슨 여신”, “여신님 현모여신님..........진짜 여신 그 자체”등의 반응을 보였다.

안현모는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36세이다. 라이머는 1977년 5월 13일생으로 올해 나이 43세이다. 둘은 7살 차이 난다. 

두 사람은 지난 2017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라이머 아내 안현모는 과거 대원외고, 서울대 언어학과,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했었다. 

SBS ‘동상이몽 시즌 2’는 다양한 분야의 커플들이 알콩달콩 살아가는 모습을 '남자'와 '여자' 입장에서 바라보고, 운명의 반쪽을 만난다는 것의 의미와 두 사람이 함께 사는 것의 가치를 살펴보는 프로그램.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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