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이 3일 안방극장을 찾았다.
이와 함께 남편 라이머와 SBS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인 안현모가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끈다.
3일 안현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오늘 조카처럼 머리해주세요 #niece #style #haird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현모는 자신의 조카와 똑같은 머리를 하고 휴대폰을 보고 있다.
특히 나이를 잊은 듯한 그의 귀여움이 네티즌들을 웃음짓게 했다.
최근 안현모는 남편 라이머와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 출연 중이다.
3일 방송된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에서는 안현모와 라이머가 지인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두 사람은 축가 곡 선정부터 삐그덕거리며 현실 부부 케미를 선보여 안방극장에 즐거움을 선사했다.
두 사람이 출연 중인 ‘동상이몽 2-너는 내 운명’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 SBS에서 방송된다.
한편, 안현모는 서울대 언어학과와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을 거쳐 SBS기자 생활을 한 재원으로 밝혀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