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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여전한 왕자님 외모…‘꾸준한 팬사랑’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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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박지훈이 여전히 변함 없는 외모를 자랑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 박지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만의날”이라는 내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지훈은 부드러운 미소를 보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지훈 인스타그램
박지훈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왕자님 같아”, “잘생긴 남자”, “볼수록 매력이 넘쳐”, “잘생긴 얼굴 소비하게 해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애정을 표현하고 있다.

1999년생으로 올해 나이 21세인 박지훈은 엠넷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등장 당시 뛰어난 외모를 자랑하며 많은 관심을 받았던 박지훈은 꾸준히 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다.

박지훈은 최종 11인 안에 이름을 올리며 아이돌 그룹 워너원 멤버로 데뷔하기도 했다.

워너원 활동 종료 이후인 3월에는 첫 솔로 앨범을 발표하며 정식 데뷔했다.

지난달에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첫 단독 생일 팬미팅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나기도 했다.

또한 박지훈은 9월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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