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으로 내한을 앞두고 있는 톰 홀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영화 속 러브라인을 형성한 젠데이아 콜먼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톰 홀랜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유있는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톰 홀랜드는 탄탄한 복근이 돋보이는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 사진은 발리에서 촬영된 것이다. 최근 톰 홀랜드는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홍보 일정 소화를 위해 발리를 찾았다.
톰 홀랜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을 그리는 MJ 역의 젠데이아 콜먼에게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먼은 ‘스파이더맨: 홈커밍’을 통해 처음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가족들과 추수감사절을 보내고, 톰 홀랜드가 젠데이아의 촬영 현장을 찾아가는 등의 모습으로 열애설을 겪기도 했다.
또한 톰 홀랜드가 한 주얼리 브랜드에서 목걸이를 구입해 젠데이아에게 선물했다는 사실이 알려지기도 하며 두 사람이 영화를 통해 진짜 연인으로 발전한 것이 아니냐는 의문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현실에서도 남다른 케미를 자랑하고 있는 톰 홀랜드와 젠데이아 콜멘이 영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기대된다.
한편 톰 홀랜드는 영국 웨스트엔드 극장에서 공연된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연기자 생활을 시작한 배우다.
톰 홀랜드는 ‘더 임파서블’, ‘하트 오브 더 씨’,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파이더맨: 홈커밍’ 등을 통해 얼굴과 이름을 알렸다.
과거 ‘스파이더맨: 홈커밍’ 개봉 당시 내한했던 톰 홀랜드는 인터뷰를 진행했던 에릭남에 인종차별 발언을 했다는 논란을 겪기도 했다.
젠데이아 콜먼은 디즈니 채널 출신의 스타로 ‘위대한 쇼맨’을 통해 국내에 이름과 얼굴이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