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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노라조 원흠, 20대 미모 자랑하는 셀카…“1라운드 탈락보다 놀라운 아쿠아리움의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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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복면가왕’ 아쿠아리움 노라조 원흠의 새로운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원흠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뭘 먹어야 배 안나오고 근육이 빨리 커지나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원흠은 이동 중인 차 안에서 셀카를 찍는 모습이다.

언제나처럼 동안 미모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원흠 인스타그램
원흠 인스타그램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사이다!!”, “팬들의 사랑이요ㅎㅎ”, “1라운드 탈락이라니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1980년생으로 만 39세인 원흠은 2006년 26살의 나이로 중국에서 에스피 원이라는 아이돌 그룹으로 데뷔한 뒤 아이콘, 링가왕자 등의 팀을 거쳤다.

이후 보컬 트레이너와 배우로도 활동 범위를 넓혔고, 특히 일본 AV 배우 출신 아오이 소라와 중국 가수 마리잉과 JAM이라는 한중일 합작 프로젝트 그룹을 결성해 활동하기도 했다.

이혁의 탈퇴 이후 노라조에 새로이 합류해 왕성하게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염원하던 사이다 광고를 찍은 뒤 박지훈과 함께 환경부 기후변화 홍보대사에 임명되어 많은 화제를 낳았다.

드라마 ‘열혈사제’의 OST를 담당하기도 한 이들은 SPA 브랜드 모델과 게임 모델자리까지 꿰차면서 대세 스타임을 인증했다.

‘300 X2’, ‘배틀트립’ 등의 예능 프로그램에 나서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결혼식 축가 이벤트 진행을 알리기도 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서는 복면가수 수질 1등급 아쿠아리움이라는 가명으로 출전, 동물원과의 1라운드 맞대결에서 46대 53으로 패해 탈락했다.

최근 조빈의 언급으로 인해 여름싱글이 공개된다고 알려진 가운데, 이들이 올해도 ‘사이다’에 이은 여름송 열풍을 불러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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