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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침마당’ 임영웅-박서진-천재원-신성-명지-진달래-성국-김연택 노래 대결…왕중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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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10일 방송된 ‘아침마당’은 명불허전 코너로 꾸며졌다.

도전 꿈의무대가 낳은 스타들 2편을 주제로 이야기 나눴다.

이날 방송에는 지난 주에 이어 도전 꿈의무대에서 5승을 차지한 가수들이 출연했다.

오늘은 5승 가수들이 각자 본인의 노래를 불러 재미로 뽑는 왕중왕전을 진행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또 가수 남진이 후배 가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했다.

남진은 “가요계를 이끌어갈 멋진 후배들을 응원하고 싶다. 지난 주엔 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감동받았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지난 주에 방송을 하고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사도 10개나 잡혔나. 부산에서 콘서트도 하는데 3천석인데 거의 매진이 다 되었다”고 말했다.

박서진은 장구를 치며 ‘사랑할 나이’를 열창했다.

임영웅은 “국민사위가 되고 싶은 포천의 아들 임영웅이다. 저도 콘서트를 앞두고 있고 매진이 다 되어가고 있다. 여러분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영웅은 ‘계단 말고 엘리베이터’를 불러 박수를 받았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천재원은 “파운데이션 21호 쓰는 남자다. 아침마당 나간 이후 더 많이 알아봐주신다. 대형마트에 가면 알아봐주시는 게 좋아서 마트에 자주 간다”고 말했다.

천재원은 ‘볼수록 어여쁜 당신’을 열창했다.

신성은 “지난 주 출연 후로 동네 아저씨께서 방송 이후에 아주 그냥 스타가 됐다고 말씀해주셨다. 또 팬클럽이 생겨서 6월 22일에 첫 팬미팅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신성은 ‘사랑의 금메달’을 불렀다.

명지는 “저는 여성 가수인데도 여성팬분들이 많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명지는 ‘탓’을 열창했다.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KBS1 ‘아침마당’ 방송 캡처

진달래는 “지난 주 방송 후에 실검 3위에 올랐다. 관심 많이 주셔서 감사드린다. 오늘도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여우비’를 불렀다.

성국은 통기타를 치며 노래를 들려줬다.

성국은 ‘소녀와 꽃’을 불렀다.

김연국은 “이제 촌티를 많이 벗었나고 해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연국은 ‘둠둠둠’을 열창했다.

인기투표로 진행한 왕중왕 최종결과는 박서진이 우승을 차지했다.

박서진은 아침마당 1회출연권을 획득했다.

KBS1 ‘아침마당’은 월~금 오전 8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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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옥자 2021-12-28 11:45:45
박서진 오로지 서진님만 보여요
최고가수님 트롯계 최고의 강자
늘 응원합니다

경♡원 (원경) 2021-12-29 15:47:14
박서진 밀어밀어 사랑으로
많이많이 사랑하고 많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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