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청하(나이 24세)가 매니저 류진아 씨와 남다른 우정을 자랑했다.
지난 8일 청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할게요~ 다음 주에도 예쁘게 지켜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하와 그의 매니저 류진아 씨가 담겼다.
청하는 팔로 큰 하트를 그린 채 환한 미소를 띠고 있다. 류진아 씨는 ‘청하 매니저’라고 적힌 티셔츠를 입고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헐 너무 예뻐요”, “전참시 재미있게 잘 봤어요!”, “둘 다 아이돌 같아요. 케미 최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청하는 지난 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 매니저 류진아 씨와 함께 출연했다.
‘전참시’는 매니저들의 거침없는 제보로 공개되는 스타들의 리얼 일상! 그리고 시작되는 다양한 '참견 고수'들의 시시콜콜한 참견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
청하의 매니저 류진아 씨는 데뷔 초부터 함께 했던 스태프로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다.
이에 청하는 이날 방송을 통해 “남자 매니저분들이 (저의) 매니저에게 자꾸 번호를 달라고 한다”고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MBC ‘전참시’는 매주 토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