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홍진영 언니 홍선영(나이 38세)이 다이어트로 날씬해진 몸매를 공개했다.
지난달 16일 홍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찍은 홍선영이 담겼다.
그는 짐볼 위에 앉아 다리를 쭉 뻗고 유연함을 뽐내고 있다.
다이어트를 통해 전보다 날씬해진 몸매를 자랑하는 홍선영의 모습이 돋보인다.
특히 홍선영은 사진과 함께 “오늘도 그녀는 운동 중. 너무 너무 상쾌한 기분 왜 이제야 알았지? 이제 집에 가야지. 발걸음이 가볍다. 운동합시다. 저도 하는데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몸은 이래도 유연해요”라는 글로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진짜 날씬해지고 있는 게 눈에 보여요”, “응원합니다 홍언니!”, “운동 막상 해보면 재미있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홍선영은 최근 동생 홍진영과 함께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출연 중이다.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
홍진영은 최근 방송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돌입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방송 이후 연일 홍진영의 직업에 관심이 쏠리고 있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공개된 바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