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전영록 이미영 딸 전우람(RAMI)의 일상을 눈길을 끈다.
전우람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까지 넘는 그 긴머리를 싹둑 잘라버림 이번 여름이 너무 더웠어서라고 핑계를 대지만 나름 복잡 미묘한 나의 심경변화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우람은 돌길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색 캡모자를 눌러 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보람이 귀여워” “얼굴 안보여도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우람은 그룹 파이브 런 스트라이크 소속으로 활동명은 RAMI이다.
1987년생인 그의 나이는 올해 33세.
그의 친언니 전보람은 2008년 싱글 앨범 ‘Lucifer Project Vol 1. 愛’로 처음 데뷔했다.
2009년 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약했던 그는 올해 나이 34세로 알려졌다.
지난 5일 전보람은 ‘인생다큐-마이웨이’에 엄마 이미영과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전보람은 테이블에 올려진 액자를 소개해달라는 제작진의 요청에 엄마 이미영의 젊은 시절과 동생 전우람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전보람은 “우람이가 엄마 닮았잖아. 나는 아무도 안닮았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사진 속 전보람-전우람 자매는 똑닮은 미모를 자랑했다.
전영록과 이미영은 1985년 결혼해 슬하해 전보람-전우람 자매를 뒀지만 이후 이혼했다. 이미영은 이후 재혼했지만 두번의 이혼의 아픔을 겪었다.
한편 ‘인생다큐 마이웨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사람들의 인생을 진솔하고도 담백하게 전달하는 신개념 인물 다큐 프로그램.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TV조선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