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홍경민 딸 라원이가 똑부러지는 장보기 실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홍경민네 가족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철없는 아빠 홍경민은 라라 자매와 장보기에 나섰다.
술과 안주를 고르는 홍경민에 라원이는 안된다고 저지했다.
그럼에도 홍경민은 라원이 몰래 술과 안주를 카트에 담았다.
하지만 아빠 홍경민이 딴 곳을 보는 사이 라원이 술과 안주를 제자리에 가져다 놓은 것.
4살 나이 답지 않는 똘똘한 모습에 시청자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시청자들은 “라원이 알뜰한 것 봐. 엄마하는거 보고 배운건가봐” “진심 인생 2회차 아님?” “라원이는 진짜 영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라원이의 활약에 홍경민의 아내(부인)에 대한 궁금증도 높아지고 있다.
홍경민은 아내 김유나는 과거 방송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처음 만나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의 직업은 해금연주자이며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살이다. 홍경민과의 나이 차이는 10살로 알려졌다.
한편 KBS 2TV ‘슈돌’은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