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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회차인 듯한 홍경민 딸 라원 ‘저승길 화법’…“웃겨죽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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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홍경민 딸 라원의 저승길 화법이 화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인 홍경민 딸 라원의 애줌마 화법이 누리꾼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돌 홍경민 딸의 저승길 화법ㅋㅋ”이라는 제목과 함께 방송에 출연한 라원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홍경민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라원은 홍경민과 동생 라임과 백일떡 만들기에 나섰다. 

백일떡을 만들던 중 반죽이 손가락에 묻자 라원이는 “손가락 드러워 죽겠다”, “언니는 드러워 죽겠는 게 엄청 많아”라며 아이답지 않은 화법을 구사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이에 그치지않고 “웃겨죽겠네”라고 말하는가 하면, 동생 라임이에게 “귀여워 죽겠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라원이의 ‘저승길 화법’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해당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방송 안 보고 캡쳐만 봐도 웃김. ㅋㅋㅋ”, “뭐야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전형적인 할머니 밑에서 자란 아기들 말투 같아”, “도대체 누구 말투를 따라하는거야.ㅋㅋ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처럼 딸의 화법이 화제가 되자 홍경민이 해명에 나섰다.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 홍경민의 라원이의 화법에 대해 묻는 청취자의 사연에 “애가 너무 그렇게 말하니까 안 좋게 보는 분들도 있는 것 같다”라며 “방송을 본 분들이 할머니를 따라한 것이 아니냐고 추측하던데, 장모님이랑 어머님이 억울해하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두 분이 억울해하실까봐 말씀드리면 딸의 말투는 저 때문인 것 같다”라며 이실직고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경민의 라원-라임 육아기가 그려지고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올해 나이 44세인 홍경민은 10살 나이 차이가 나는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지난 2014년 부부의 연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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