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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경민, 10살 연하 아내 김유나 “신혼 초 노안 온 사실 먼저 알아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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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홍경민이 과거 방송에서 10살 연하 아내에 대해 언급해 관심이 집중됐다.

과거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홍경민은 아내와의 결혼이 빠른 속도로 진행된 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MBC ‘라디오스타’ 제공

홍경민은 최근 ‘육아’에 빠진 자신의 근황을 전하며 절친이자 MC 차태현의 모범적인 결혼생활과 육아를 언급하면서 폭로 아닌 폭로를 해 관심을 모았다.

홍경민은 옆에서 지켜본 차태현의 ‘1가구 1차태현 보급’ 이미지의 실체를 공개했고, 이에 차태현이 웃음을 참지 못하고 넉다운 됐다.

이와 함께 홍경민은 ‘불후의 명곡’에서 해금 연주자로 무대를 함께 꾸몄던 10살 연하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홍경민은 신혼 초 자신에게 노안이 온 사실을 아내가 먼저 눈치챈 사연을 털어놔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홍경민은 아내가 답을 정해놓고 얘기하는 ‘답정너’ 스타일이라고 밝히며 고민을 토로했는데, 소유진과 차태현은 ‘천사’라고 증언했다.

홍경민과 아내 김유나는 과거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 처음 만나 8개월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려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있다.

홍경민 아내 김유나는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4세다.홍경민과의 나이차는 10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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