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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더 히트’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 ‘흔들린 우정’ 안무 비하인드 전해…“로커 자존심 때문에 춤추기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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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한국의 리키마틴’ 홍경민이 ‘흔들린 우정’ 안무에 얽힌 비화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에서는 홍경민, 코요태, 나윤권, V.O.S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주 방송된 1라운드는 케이윌과 휘성, 정인과 마마무가 무대를 꾸몄다.

이어 2라운드는 홍경민과 코요태, V.O.S와 나윤권이 그 열기를 이어갔다.

이날 방송에서 홍경민은 ‘한국의 리키마틴’이라는 수식어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제작자의 “대중들에게 리키마틴이라는 소리를 들으면 성공할 것이다”는 말에 그는 리키마틴을 보고 연습을 했다고 한다.

홍경민은 ‘흔들린 우정’의 안무를 급하게 정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라틴 버전이 인기가 없어서 댄스 버전으로 급하게 변경을 했다”고 말했다.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 방송 캡처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 방송 캡처

로커 자존심에 춤을 추기 싫어하는 홍경민을 위해 댄스팀이 뮤직뱅크 리허설에서 안무를 제시했다고 한다.

홍경민은 초창기에는 설렁설렁 추던 안무가 한두 달이 지나고 나니 능숙해져 본인만의 바운스가 생겼다고 전했다.

김신영은 홍경민의 ‘내 남은 사랑을 위해’를 매쉬업 곡 후보로 골랐다.

이 노래는 코요태가 데뷔할 당시 나왔던 곡으로 신지는 이 곡을 많이 연습했다는 비하인드도 들려줬다.

뮤직비디오에는 93년 당시 3대 축구 스타였던 고종수 선수가 등장해 대중들의 눈길을 끌었다.

고종수 선수의 팬들이 많이 신청을 해준 덕분에 ‘내 남은 사랑을 위해’는 공중파에 자주 나오는 뮤직비디오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KBS2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히트곡과 히트곡을 매시업해 '더 히트'할 곡을 탄생시키는 신개념 뮤직셔플쇼다.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돼 많은 시청자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

‘뮤직셔플쇼 더 히트’는 금일 방송을 끝으로 한 시즌의 막을 내려 아쉬움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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