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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자작곡 ‘이 밤’으로 돌아온 방탄소년단(BTS) 진, 먹방계 신흥 강자?…‘역시 우리 잇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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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류가을 기자) 방탄소년단 진의 먹방 능력이 공개되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생각보다 엄청 먹는 김석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하나 게재되었다.

게재된 게시물 속 방탄소년단 진은 여타 먹방 BJ에 뒤지지 않게 음식을 한 가득 먹고 있는 모습이다.

평소 넓은 어깨에 슬림한 몸으로 유명한 그가 엄청난 먹성을 자랑한다는 사실에 네티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 / 온라인 커뮤니티
진 / 온라인 커뮤니
진 / 온라인 커뮤니티

하지만 이미 아미들 사이에서는 공공연한 사실이라고. 

먹는 것을 좋아하는 그는 별명도 ‘잇진(EatJIN)’이라고 한다.

방탄소년단 진은 1992년 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만 26세)다.

진은 맏형이지만 막내같은 귀여움으로 팀 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최근 ‘MAP OF THE SOUL : PERSONA’로 컴백했다.

최근 진은 방탄소년단의 트위터를 통해 첫 자작곡 ‘이 밤’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방탄소년단 진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br>

그는 청량한 음색을 자랑하며 팬들의 감성을 촉촉하게 적셨다.

진은 “제 반려동물들을 생각하며 쓴 노래입니다. 첫 자작곡인데 잘 들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열심히 작업해서 좋은 노래 들려드릴게요. 고맙습니다 아미”라고 소감과 함께 팬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편, 진은 유니세프 누적 기부금 1억 원을 넘기며 ‘유니세프 아너스클럽’ 회원이 되어 한 차례 화제를 모았다.

유니세프 아너스클럽은 전 세계 어린이를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 1억 원 이상 기부한 후원자들의 모임이다. 아시아 어린이 교육을 위해 100억 원을 후원한 박양숙 여사를 비롯해 유니세프 김연아 친선대사, 유니세프한국위원회 故 앙드레 김 친선대사·안성기 친선대사·원빈 특별대표,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 김석수 동서식품 회장 등 각계각층 인사들이 회원이다. 

지난해 5월부터 매달 일정 금액을 기부해온 진은 그동안 주변에 기부 사실을 알리지 않다가 ‘선한 영향력은 나눌수록 커진다’는 뜻에 동감해 아너스 클럽 가입 소식을 공개하기로 했다.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이기철 사무총장은 “희망적인 메시지로 전 세계 청소년에게 귀감이 되고 있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뜻 깊은 기부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기부가 많은 젊은이들의 참여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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