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수빈입니다! 귀국 기념으로 인사도 드릴 겸 연습생 시절 사진 몇 개 찾아서 올려요 ㅎㅎㅎ”라는 글을 게재했다.
하지만 사진은 함께 업데이트되지 않았고 이내 수빈은 “??? 엥 죄송해요 사진을 안 올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데뷔 전 연습생 시절 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지금과 별다르지 않은 풋풋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그들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또한 이례적으로 신인임에도 KT 5g 광고 모델로 발탁돼 통신사 광고를 꿰차는 등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별의 낮잠’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단독 리얼리티 소식을 알렸다. 단독 리얼리티 ‘ONE DREAM.TXT’는 Mnet에서 6월 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