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이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4일 수빈은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반쪽 셀카만 올리기는 아쉬우니 영상도 찍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그는 뾰로퉁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다 손가락 하트를 날리고 있다.
특히 손가락 하트와 동시에 변하는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의 한글픽 ㅠ귀여워ㅠ 더위뿌셔”, “하트뿅 누나 심장 박살났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머야머야ㅠㅠㅠㅠㅠ우리 수빈이ㅠㅠ 오대양 육대주를 지배할 미모..ㅠㅠ수빈아 고마어ㅠㅠㅠㅠ수빈이 수고 많아써용 ㅠㅠ”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수빈은 2000년생으로 올해 스무 살을 맞이했다.
그들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방탄소년단(BTS) 동생 그룹’으로 이름을 알리며 유튜브 인트로덕션 영상부터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했다. 현재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하고 있다.
이후 6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 참석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단독 리얼리티 소식을 알렸다. 단독 리얼리티 ‘ONE DREAM.TXT’는 Mnet에서 6월 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