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가 일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범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트위터에 “오늘 Dallas 쇼케이스에 와주신 우리 팬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도 완전 대박이었어요!! 우리 내일도 함께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카메라를 응시하며 귀엽게 브이를 하고 있다.
특히 애쉬로 바꾼 머리색까지 찰떡으로 소화하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범규는 2001년생으로 올해 19세를 맞이했다.
그들은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 쇼케이스로 많은 이들의 관심 속에 데뷔 무대의 막을 올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와 동시에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저력을 과시했다.
일본 오리온 주간 앨범 차트 3위를 기록했으며 미국 ‘빌보드200’차트에서는 140위에 드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데뷔 첫 주만에 SBS MTV ‘더쇼’에서 에 1위를 거두는 쾌거를 이뤘다.
그들은 ‘어느날 머리에서 뿔이 자랐다’로 활동을 마친 후 ‘Cat & Dog’으로 후속곡 활동을 이어갔다. 현재는 공식 활동을 마무리한 상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지난 9일(이하 현지시간) 뉴욕 플레이스테이션 씨어터(PlayStation Theater)를 시작으로 첫 해외 쇼케이스의 포문을 열었다.
이어 시카고, 올랜도, 애틀랜타, 댈러스, 로스앤젤레스 등 미국 6개 도시에서 ‘TOMORROW X TOGETHER SHOWCASE: STAR in US’를 개최하고 있다.
이후 6월 ‘2019 아이하트라디오 왕고 탱고’에 참석하며 ‘글로벌 슈퍼루키’로서의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단독 리얼리티 소식을 알렸다. 단독 리얼리티 ‘ONE DREAM.TXT’는 Mnet에서 6월 말 전파를 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