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커피차를 인증했다.
최근 윤소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혜수#선배님#첫방#서프라이즈#PD커피#커피차#감동#눈물#선배님의#사랑으로#태양의계절#무더위#날리며#열심히#잘찍겠습니닷~#감사합니다#꾸벅꾸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소이는 양손 가득 음료를 든 채 환하게 웃음 짓고 있다.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계절이랑 딱맞는듯합니다” “역시 혜수언니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소이는 2001년 패션잡지 에꼴 모델로 처음 데뷔했다.
그 후 ‘굿바이 솔로’, ‘아이리스 2’, ‘품위있는 그녀’ 등에 출연해 연기력을 다졌다.
또한 ‘아라한 장풍대작전’, ‘무사 백동수’에서 액션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윤소이는 지난 2월 종영한 ‘황후의 품격’ 속 서강희 역을 맡아 완벽한 악역을 연기하기도 했다.
현재 ‘태양의 계절’에 출연하고 있는 그는 윤시월 역을 맡아 오창석, 최성재와 호흡을 맞춘다.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리고 있다.
매주 평일 오후 7시 50분 KBS2에서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