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 ‘강릉 초밥의 달인’이 나왔다.
지난 4월 방송된 ‘생활의 달인-은둔식달’에서는 강릉시에 위치한 한 초밥집을 방문했다.
해당 맛집의 달인은 두차례의 숙성을 거친 회를 사용하는 것이 맛의 비결이라고 설명했다.
달인은 직접 일본에서 비법을 공수받았다고 밝히며 감탄을 자아냈다.
시식단은 달인의 초밥을 먹고 “바다의 맛이 난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달인은 자신만의 비법으로 ‘특제 매실 육수’를 사용한다고 밝혔다.매실장아찌가 맛의 비결이라고.
달인은 가다랑어포 육수에 매실을 넣어 끓여 매실 육수를 만들어준 뒤, 무순을 데치면 된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렇게 절임을 하면 단맛이 난다”며 자신의 비법을 전수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9/06/06 17: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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