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생활의 달인’ 시래기버섯 고기김밥의 달인, 터질 듯 빵빵한 비주얼…“김밥은 요리다” 철학 가져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생활의 달인’에서는 시래기 김밥의 달인이 나왔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기 과천의 한 김밥 달인이 등장해 시선을 모았다.

달인의 김밥을 맛 본 고객들은 “사람들이 이 김밥 먹으러 많이 온다”, “다른 김밥집에 없는 거라서 표현하기도 어렵다”며 극찬을 이어갔다.

달인의 ‘시래기버섯 고기김밥’은 입 안 가득 터질 듯한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그는 김밥에 대해 “김밥은 요리다. 하면 할수록 정성을 다하면 끝이 없다”고 찬양했다.

아침부터 김밥 재료를 준비하고 있는 달인의 가게. 평일 오전에도 유일하게 붐비는 가게라고. 

“이 일대에서는 유명하다”고 입을 모은 김밥은 바로 시래기버섯고기 김밥.

가볍게 한끼가 아닌 요리 그 자체로 먹을 수 있다는 김밥에 대해 “먹어도 속이 편안해서 좋다”고 칭찬했다.

‘생활의 달인’은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의 삶의 스토리와 리얼리티가 담겨 그 자체가 다큐멘터리인 달인들의 모습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