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이웃집 토토로’가 재개봉과 동시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미야자키 하야오의 대표작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2001년 국내 개봉한 영화 ‘이웃집 토토로’는 애니메이션으로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이다.
개봉 이후 ‘이웃집 토토로’는 오랜 시간 동안 명작으로 회자되며 영화 팬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시골 마을로 이사 온 자매가 신비로운 숲의 정령 토토로를 만나게 되며 본격적인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웃집 토토로’는 미야자키 하야오의 독특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캐릭터들로 주목 받기도 했다.
작품의 더빙은 히다카 노리코, 사카모토 치카, 타카기 히토시, 이토이 시게사토, 시마모토 스미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한 이들이 맡았다.
‘이웃집 토토로’를 선보인 미야자키 하야오는 ‘미래소년 코난’을 시작으로 ‘바람이 분다’, ‘벼랑 위의 포뇨’, ‘하울의 움직이는 성’,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마녀 배달부 키키’, ‘천공의 성 라퓨타’ 등의 작품으로 능력을 인정 받았다.
‘기생충’, ‘엑스맨: 다크 피닉스’, ‘알라딘’, ‘로켓맨’, ‘악인전’ 등의 작품이 국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웃집 토토로’의 재개봉이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