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미스트롯’ 홍자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3월 19일 홍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홍자가 노래한다 홍홍홍~”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자는 미소를 지으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사랑스러운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쁩니다”, “너무 아름다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자는 2012년 1집 앨범 [왜 말을못해 울보야]로 데뷔했으며 그의 본명은 박지민이다.
그는 경민대학 연극과 출신으로 올해 나이 34세이며 그동안 앨범 ‘왜 말을 못해 / 울보야’, ‘Come Back Hong Ja’를 발매 한 바 있다.
홍자는 지난 5월 2일 총 10부작으로 방영 종료된 트로트 오디션 ‘미스트롯’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미스트롯’은 최고시청률 18.1%(닐슨코리아 제공)을 기록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인기에 힘입어 준결승에 진출한 12인(송가인, 홍자, 강예슬, 두리, 정다경, 정미애, 김나희, 박성연, 하유비, 김소유, 숙행, 김희진)은 5월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팬들을 만났다.
이번 콘서트는 5월 4일 서울 ‘효 콘서트’를 시작으로 5월 25일 인천, 6월 8일 광주, 6월 22일 천안, 6월 29일 대구, 7월 13일 부산, 7월 20일 수원에서 개최된다.
’미스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진행은 김성주 아나운서가 맡았으며 출연으로는 장윤정, 노사연, 조영수, 이무송 등이 있으며 화제가 된 참가자로는 홍자, 송가인, 지원이 등이 있다. 홍자는 최종 3위 미에 올랐다.